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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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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스포츠용품 기증 축제도

서울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송파구 잠실동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제배구연맹 세계여자 비치발리볼 서울챌린저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강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역동적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독일, 일본, 슬로베니아, 중국 등 14개국 32개팀 64명이 참가한다.

첫날 32강전, 1일 16강전, 2일 8강전 및 4강전, 3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장소는 지하철 2호선 신천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갈 수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아마추어 동호인 63개팀 500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서울시장배 비치발리볼 대회’가 함께 개최된다.

대회 기간에는 케냐, 네팔 등 제3세계 청소년들에게 사용하지 않는 헌 공과 스포츠화, 의류를 모아 기증하는 스포츠용품 나눔 축제인 ‘희망 Dream축제’도 준비돼 있다.

정광현 시 체육진흥과장은 “올해는 일반 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를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참여 중심의 체육정책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5-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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