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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나눔 실천하는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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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유니세프에 기부

충북 음성군이 수년째 축제 등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음성군은 최근 막을 내린 13회 음성품바축제에서 모은 1100여만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성금은 품바 축제 기간 부대행사를 진행한 단체와 관람객이 축제의 주제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마련된 ‘사랑의 동전 던지기’에는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100원짜리 동전으로 156만 9900원을 모았다. ‘사랑과 나눔의 장터’를 운영한 새마을회는 수익금 213만원을 군에 전달했다. 또한 품바 움막 짓기 대회와 품바 주막을 주관한 밝은 사회 음성클럽과 일일찻집을 운영한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은 각각 수익금 100만원과 80만원을 성금으로 내놓았다.

이순원 군 문화관광팀장은 “‘해학과 익살’이던 품바축제의 주제를 지난해부터 ‘사랑과 나눔’으로 바꿔 축제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2-05-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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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