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기업들, 개발이익 환원 차원… 토지 기부외 지원 없어”
민간기업의 기부를 통한 인천지역 공공도서관 확충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3곳의 건립이 무산되거나 불투명해졌다.서구 검암동 검암도서관(연면적 1000㎡, 건립비 36억원) 건립도 사업비 20억원을 대기로 했던 임광토건이 지난해 11월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불투명해졌다. 서구가 나머지 예산투입을 예정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 민간기업 지원 도서관들이 지역사회 공헌 차원의 순수 기부가 아닌 개발이익 환원 차원으로 접근해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06-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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