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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별자리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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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새달 ‘환경학교’ 운영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도봉구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기는 환경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www.ecoclass.or.kr)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접수다.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환경학교에 왔어요’와 ‘자연생태체험미술’이 있다. ‘유아 환경학교에 왔어요’는 6~7세 15명을 모집해 환경학교에서 만나는 환경 이야기를 알아본다. ‘자연생태체험미술’은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프로그램. 5회에 걸쳐 자연물을 이용해 곤충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친환경 살림하기’는 성인을 위한 것이다. 20명을 모집해 유용미생물(EM) 효소를 만들고 활용법을 알아본다.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모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모기퇴치 스프레이와 모기 연고도 만든다. 가족끼리 즐길 프로그램도 있다. ‘우리는 가드닝 가족’은 여름철 함께할 수 있는 식물에 대해 학습하며 화분 만들기도 곁들인다. ‘별 헤는 밤’에선 여름철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직접 여름 밤하늘의 별을 관찰한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6-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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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