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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근로 401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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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 자치구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14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시 본청이 470명, 자치구가 3544명이다. 이들은 다음달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 8시간 주 5일씩 근무하게 된다. 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에 지난해보다 153억원 늘어난 3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만 4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등이 인정한 노숙자는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청년 공공근로사업은 39세 이하만 신청 가능하다.

임금은 사업유형별로 하루 3만 7000~3만 9000원 차등지급하며 교통비 3000원을 별도로 준다. 주 5일, 하루 8시간 이내 근무 조건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8-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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