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지자체 복지담당공무원 대폭 늘린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14년까지 3000명 충원

복지 업무를 담당할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2014년까지 3000여명 확충된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내년에 신규 채용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신규 충원 996명과 전년도 미충원·결원 보충분 435명 등 1431명이다. 기존 행정직 공무원 가운데 사회복지 담당 업무로 재배치될 500여명을 포함해 내년 지자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증원 규모는 2000여명으로 추산된다. 2014년은 신규충원 540명, 자연결원 충원 200명, 행정직 재배치 400명 등 1140여명이 복지 업무에 충원된다.

정부가 세운 올해 지자체 복지인력 확충 목표는 3028명으로 이 가운데 2626명이 6월 말 기준으로 이미 배치돼 연말까지 인력확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총액인건비 차등 지원과 사회복지 업무로 배치되는 행정직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통해 복지 인력을 확충해 왔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2-10-0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