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3000명 충원
복지 업무를 담당할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2014년까지 3000여명 확충된다.정부가 세운 올해 지자체 복지인력 확충 목표는 3028명으로 이 가운데 2626명이 6월 말 기준으로 이미 배치돼 연말까지 인력확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총액인건비 차등 지원과 사회복지 업무로 배치되는 행정직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통해 복지 인력을 확충해 왔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2-10-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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