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선후보 정부조직 개편안] 국방부·법무부·대검 60여년간 ‘무풍지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체육·여성정책 기능은 ‘떠돌이’

중앙정부의 장관급 부처들 가운데 1948년 정부 수립 당시의 이름과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곳은 국방부, 법무부, 대검찰청 세 곳뿐인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 ‘무(務)’자가 들어간 막강한 파워의 부서들은 법무부를 제외하고 모두 이름이 바뀌었다. 내무부는 총무처와 통폐합 등의 과정을 거쳐 행정안전부로, 재무부는 경제기획원과 통합했다가 금융위원회 분리 과정을 거쳐 기획재정부로, 외무부는 외교통상부로 각각 명칭이 바뀌었다.

반면 철새처럼 떠돈 정책 기능도 있다. 대표적으로 문교부에 있던 체육 기능은 체육부(1982년), 체육청소년부(1991년), 문화체육부(1993년), 문화체육관광부(2008년)로 개편됐다. 여성가족부도 비슷한 부침을 겪었다. 여성 정책과 관련된 업무는 1988년 정무장관실에서 출발했다. 1998년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로 기능이 넘어갔다가 2001년 여성부로 이관됐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12-10-19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