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구청 로비서
강남구는 아름다운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아름다운 간판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지난 5~6월 시민들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공모에서 수상한 작품과 그동안 아름다운 간판으로 선정됐던 작품, 간판개선 우수사례 작품 등 총 79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구는 위생, 의료, 상공업 분야 등 관련 단체에 자율개선을 위한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1금융기관 11개 은행지점 294곳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간판 교체를 완료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10-19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