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발표… 전국 자치구 5위
서울 마포구가 3년 연속 청렴도 평가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마포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2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국 자치구 5위, 서울시 3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2010년 청렴도 평가 전국 1위, 지난해 전국 2위를 기록해 3년간 전국 최상위권 청렴도를 유지했다.박 구청장은 “공직자의 생명은 청렴에 있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렴 마포를 구현하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12-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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