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땅 꺼지는데 국비는 제자리”…서울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환승 횟수부터 반려동물 탑승까지…서울 시내버스 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한글 이름 쓰기’ 등 서울 579돌 한글날 행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강 작가 살던 우이동 주택 매입한 강북구…“문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정보공개청구 스마트폰으로… 행안부, 모바일 서비스 시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행정안전부는 8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정보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면서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은 그동안 컴퓨터로만 이용할 수 있는 등 제약이 있었지만 이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청구, 처리현황 조회 및 안내(SMS), 정보공개 결정통지서 조회, 정보공개제도 안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정보공개 서비스앱은 구글 플레이 등 각종 앱 장터에서 ‘정보공개’로 검색한 뒤 내려받으면 된다. 애플 iOS용 앱은 오는 2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정보는 감춰진다. 보안문제로 사전에 컴퓨터에서 회원으로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

정보공개시스템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전 행정기관과 한국토지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359개 주요 공사·공단에 대해 정보공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3-01-0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