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는 30일 29개 기업 ‘취업박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구, 추경예산 525억원 확정…“주민생활·안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신정네거리 일대 재정비계획 용적률 높이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5년 이어진 불편 끝낸다…중구, 회현역 엘리베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독도 나무심기’ 17년만에 재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생태계 교란에 금지… 첫 허용, 새달 묘목 4000여그루 심기로

독도 나무심기 사업이 다음 달 5일을 전후해 17년 만에 재개된다.<서울신문 1월 1일자 22면>

경북 울릉군은 독도 동도 경비대 경사면 정화조 주변 440㎡에 사철나무, 섬괴불, 보리밥 묘목 4000여 그루를 심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1996년 문화재청이 독도 환경 및 생태계 교란 등을 이유로 독도 나무 심기와 관련한 입도를 불허한 뒤 처음이다. 독도 생태 복원을 위한 녹화와 실효적 영유권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2010년부터 관련 준비 작업이 추진돼 왔다. 구체적인 식목 일정은 독도 선박 접안이 가능한 인근 해역의 기상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이 일대에 대한 현상변경 허가를 받았으며 산림청과 경북도, 푸른울릉·독도가꾸기모임 등과 업무 협의에 들어갔다. 이번 식목 행사에는 기관 및 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울릉군 서면 태하리 독도산림생태계복원 육묘장에서 키운 묘목을 직접 가져가 심을 계획이다. 묘목은 2011년 강한 해풍과 열악한 토양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독도와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사철나무 등을 꺾꽂이해 키운 것으로 키 10~15㎝다. 군은 물 주기, 묘목 메워 심기, 바람막이 설치 등을 통해 활착을 도울 예정이다.

군은 당초 독도 산림 훼손지로 조사된 경비대 및 정화조, 해안포 주변 등 세 곳(820㎡)에 각종 묘목 1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었으나 문화재청이 현상변경을 정화조 주변으로 제한해 허가하는 바람에 축소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사업이 당초보다 축소돼 아쉽지만 우리땅 독도를 지키고 가꾸기 위한 나무심기 사업이 재추진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성과를 봐 가면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3-04-0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보러 온 구청장… 상인들도 ‘으쌰’ [현장 행정]

광진,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8곳서

금천 인사혁신 위해 100명 머리 맞댔다

7급이하 공무원 인사토론회

‘왜’를 찾아 주민센터로 간 구청장[현장 행정]

영등포 주민센터 18곳 현장민원실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