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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석유비축기지 활용안 공모 일반에 공개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는 마포 석유비축기지. 1979년 조성돼 2000년까지 쓰인 이 기지는 비축기지답게 외부에서 보기엔 은폐된 것처럼 지어졌다. 석유 비축 탱크는 두꺼운 곳은 지름만 38m, 높이 14m에 이르는 거대한 철제 원통이다. 이 시설의 활용 방안을 두고 서울시는 다음 달 1일까지 홈페이(www.seoul.go.kr) 등을 통해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15, 19, 20일 하루 두 차례씩 시민 대상 현장설명회를 연다. 서울시 제공 |
일반에 공개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는 마포 석유비축기지. 1979년 조성돼 2000년까지 쓰인 이 기지는 비축기지답게 외부에서 보기엔 은폐된 것처럼 지어졌다. 석유 비축 탱크는 두꺼운 곳은 지름만 38m, 높이 14m에 이르는 거대한 철제 원통이다. 이 시설의 활용 방안을 두고 서울시는 다음 달 1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go.kr) 등을 통해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15, 19, 20일 하루 두 차례씩 시민 대상 현장설명회를 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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