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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인자 7개→14개로 확대

산림청은 17일 장마철을 앞두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산사태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피해 면적이 558㏊에 달하는 등 2000년대 들어 증가, 대형화되는 추세다. 산림청은 산사태 예측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예측 인자를 기존 7개에서 14개로 확대하고 읍·면·동으로 세분화해 발령하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산사태 관계자 5명에게 제공하던 예측 정보를 지자체장을 포함한 10명으로 확대하는 등 전달 체계도 개편했다. 예측 정보를 전달받은 공무원이 후속 조치를 하지 않다가 피해를 입으면 문책을 받는다.

785개 사방댐 등 빗물에 무너져 내리는 토사를 막는 사방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구(4006곳) 점검도 강화한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되며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06-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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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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