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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Q&A] 5급 2차 낙방 글씨 잘 못쓰는 탓인지? 해독 못할 악필 아니면 감점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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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급 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세 번째 도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동안 1차 시험은 합격했지만 2차 시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글씨체 때문에 2차 시험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뜩이나 요즘 젊은 사람들이 글씨를 못 쓴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글씨체가 2차 시험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감점 요인이 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A. 그동안 채점 과정을 보면 5급 행정직 공무원 2차 시험 채점위원(과목당 3명)들은 응시생이 작성한 답안지 내용이 해독이 안 될 정도의 악필이 아닌 이상 글씨체를 문제 삼아 감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주관식으로 진행되는 2차 시험은 문제 출제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한 응시생이 자신의 주장을 객관적, 논리적으로 작성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줍니다. 또 답안지는 10페이지로 구성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짧은 답안지는 감점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과목 특성에 따라 판례나 시사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출제 경향이 같은 것은 아니므로 몇 년간 출제 스타일을 나름대로 분석하여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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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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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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