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앞두고 준비 보고회
이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시민과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 자문위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핵심 공연 ‘빅5’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인다.
공동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행사는 이스탄불에서 펼쳐지는 핵심 공연을 시·도민 등이 미리 맛볼 수 있도록 ‘헌정’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 엑스포는 8월 31일~9월 22일 23일간 이스탄불 일원에서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세계 4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3-07-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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