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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전력비상에 자체제작 ‘비상발전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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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전력수급 비상상황에따라 자체 제작한 비상발전소를 가동했다.

현대중공업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전력거래소의 요청에 따라 자체 비상발전소(1만㎾급)를 가동해 전력난에 대처하고 있다.

이 비상발전소는 현대중공업 전력사용량의 17분의 1에 해당하는 용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상발전소는 현대중공업 엔진사업본부가 제작한 디젤 파워 플랜트(DPP·Disel Power Plant)로 지난달 초 완공해 전력난에 대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까지 여름휴가 중이지만 일부 근로자들이 특근하고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1시간 동안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해 달라는 정부의 요청을 받고 이날 본사 차원에서 가동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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