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가구 규모… 2015년 입주
정부세종청사로 발령을 받아 가족들과 떨어져 마땅히 살 곳이 없는 신입, 신혼부부 공무원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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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세종시 도담동에서 열린 공무원 통합관사 ‘다산마을’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
기재부는 내년 하반기에 입주자 모집 요강을 발표하고 신입, 신혼부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입주자 추첨을 할 계획이다. 월세이며 보증금은 없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캠코가 국유재산관리기금으로 국유지를 개발해 임대 및 분양하는 제1호 기금 개발 사업으로 총 46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3-09-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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