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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입·신혼공무원 보금자리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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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가구 규모… 2015년 입주

정부세종청사로 발령을 받아 가족들과 떨어져 마땅히 살 곳이 없는 신입, 신혼부부 공무원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마련된다.

5일 세종시 도담동에서 열린 공무원 통합관사 ‘다산마을’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15년 5월까지 세종특별자치시 1-4 생활권 도담동에 350가구 규모의 ‘세종시 공무원 통합관사’(다산마을)를 짓기로 하고 5일 기공식을 했다. 다산마을은 대지 면적 1만 5569㎡의 국유지에 건물 연면적 2만 3754㎡, 지상 15층, 지하 1층 규모의 4개 동으로 지어진다.

신입 공무원을 위한 독신자형 300가구는 냉장고와 일체형 가스레인지를 기본적으로 설치한 원룸이며 신혼부부형 50가구는 방에 거실이 딸린 1.5룸 구조다. 전용면적은 독신자형의 경우 286가구는 21㎡(6.35평), 14가구는 23㎡(6.95평)이고 신혼부부형은 34㎡(10평)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편의점 등의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기재부는 내년 하반기에 입주자 모집 요강을 발표하고 신입, 신혼부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입주자 추첨을 할 계획이다. 월세이며 보증금은 없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캠코가 국유재산관리기금으로 국유지를 개발해 임대 및 분양하는 제1호 기금 개발 사업으로 총 46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3-09-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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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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