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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 용산, 장애인 차별금지법 사례별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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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립 용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차별금지법 교육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현장 실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꾀하고 교육기관 담당자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련법 적용방법 등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장애인차별금지법 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편의시설 교육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KBS 2TV ‘사랑의 가족’ MC인 박마루씨가 강사로 나선다. 실제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은 박씨는 법령과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함께 차별의 문제점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구청, 동주민센터 직원은 물론 시설관리공단, 학교, 어린이집, 복지시설 종사자들이다.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12-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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