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사이 좁아도 창문 낼 수 있게…” 서울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5분 정원도시’ 순항… 3곳 동행가든 조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업의 요람’ 노원, 스타트업 투자자 어서 오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평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봄날처럼 포근한 설…내일 전국 흐리고 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설인 31일 오후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현재 서울 영상 4.5도, 인천 5.9도, 춘천 2.2도, 강릉 8도, 청주 5.3도, 대전 7.4도, 전주 9.3도, 광주 9.7도, 제주도 14.6도 등 전국이 1∼15도를 기록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강원도 영동 일부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고 내일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여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동안에 일부 지역에는 연무나 박무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중부지방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겠다. 일부 지역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2월 2일 늦은 밤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점차 내려가 3일부터는 다시 추워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광진구, 맞춤형 지원으로 정비사업 속도 끌어올려

광장극동아파트 등 3곳 정비사업 공공지원 주민 궁금증 해소와 이해를 돕기 위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도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17년 막힌 길, 5분 만에 ‘휙’… 서초 고속터미

숙원 사업 해결한 전성수 구청장

중구, 흥인초 주변 전선·전봇대 싹 정리

안전사고 우려 내년 4월까지 철거 서울 지중화율 1위… “안심거리 조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