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숏다리의 비애?’ 펭귄들의 힘겨운 줄 넘기 포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장애물을 힘겹게 통과하는 펭귄 무리가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애물 앞에 선 펭귄 무리는 뉴질랜드에서 1600km 떨어진 매쿼리섬 해변에서 목격됐다. 당시 촬영된 영상은 지난 20일 동영상 사이트 브레이크닷컴 등을 통해 소개됐다.

영상은 고무보트를 묶어놓은 줄 앞에 멈춰서는 펭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펭귄들은 ‘어떻게 지나갈까’를 생각하는 듯 잠시 머뭇거리며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다. 줄은 거의 바닥에 닿을 정도로 낮게 매어져 있지만 워낙 다리가 짧은 펭귄들에게는 험난한 장애물이다.


결국 펭귄들 중 한 마리가 먼저 용기를 내 장애물 통과를 시도한다. 그러나 쉽지 않은 눈치. 이 펭귄은 버둥버둥 발버둥을 치지만 결국 밧줄에 걸려 넘어지고 만다.

두 번째 도전에 나선 펭귄 역시 밧줄에 걸려 넘어진다. 세 번째, 네 번째 펭귄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넘어지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해 촬영된 이 영상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알려지며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장애물 통과에 실패하는 펭귄들, 정말 귀엽다”, “신체적인 구조 때문에 계속 넘어질 것 같다.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YouTube: ramason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