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차 영차’ 집 통째로 들어 옮기는 사람들 포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미국에서 최근 집을 통째로 들어 옮기는 순간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아미쉬 공동체’에서 80여명의 사람들이 힘을 모아 어떠한 기계의 도움도 받지 않고 통째로 집을 들어 옮겼다고 1일 보도했다.

당시 상황이 촬영된 5분 40여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별도의 장소에서 집을 지은 후, 미리 기초를 다져놓은 집터로 옮기는 작업이 한창이다.

집을 들어 옮기는 여러 사람들의 다리가 주택 밑으로 마치 지네발처럼 보인다. 이들 모두가 동시에 힘을 모아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건물을 움직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아미쉬’ 마을은 전기와 자동차, 농기계동 현대 문명을 거부하고 전통 생활방식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생활공동체로, ‘미국판 청학동’으로 불린다. 1985년 해리슨 포드가 주연한 영화 ‘위트니스(1985년)’의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