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 그만”… 가택수색 나선 강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AI 포토존·안내 로봇… 강남구 ‘국민행복민원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세워 창업 지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유아숲 가족축제’ 19일 열린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낙타 타고 ‘드라이브 스루’ 매장서 햄버거 주문한 남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낙타를 탄 남성이 패스트푸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을 이용하는 영상이 화제다.

‘드라이브 스루’는 운전자들이 자동차에 탄 채 주문하고 제품을 받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곳.

최근 카타르의 코미디언 하마드 알 아마리가 도하의 버거킹 ‘드라이브 스루’에 낙타를 타고 나타났다.



자동차 대신 낙타를 몰고 온 그가 주문대 점원을 향해 인사를 건넨 후, 햄버거를 주문한다. 햄버거가 나오기까지 남성은 연신 노래를 부른다. ‘드라이브 스루’에 다른 차량과 함께 대기 중인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뒤 주문했던 햄버거가 나오자 점원에게 친절하게 인사를 하고 유유히 매장을 빠져나간다.

그가 낙타를 타고 ‘드라이브 스루’ 버거킹 매장으로 나선 이유는 단지 그의 여자친구 ‘살린’과의 약속 때문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그의 용감한(?) 도전에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지난 23일 유튜브에 게재된 그의 동영상은 현재 10만여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Caleb Schaeffer/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