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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정보원 대전 이전 시동…7월부터 직원 이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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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신축 전까지 직원 650명 4단계로 나눠 이주

창조경제 핵심 기관의 하나인 한국특허정보원의 대전 이전이 7월부터 시작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특허정보원은 650명에 이르는 직원을 오는 7월부터 2016년 말 대전사옥 신축 전까지 4단계로 나눠 내려 보내기로 했다. 직원의 단계별 이전이 기관 운영과 이전에 효율적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단계별 이주 인원은 7월 150명, 2015년 2월 150명, 2015년 7월 100명, 2016년 말 250명이다.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특허정보원은 1995년 7월 설립된 특허청 산하 종합 특허기술정보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대전엑스포과학공원 6천600㎡에 2016년 말까지 사옥을 신축 이전할 계획이다.

사옥 신축 전까지는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신사옥을 임대해 먼저 이주한 직원의 업무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시는 특허정보원의 이번 결정이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원의 62%가 이주하는 내년 말까지 특허정보원 직원을 비롯해 변리사, 관계기관 등 3천여명의 인구 유입은 물론 변리사업 유입에 따른 고용 창출과 마이스(MICE, 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활성화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특히 특허청, 특허법원,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있는 대전에 특허정보원까지 입주하면 ‘특허의 메카’로 부상할 것이란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특허정보원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며 “직원들이 이주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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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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