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찰 해경 일부 조직 흡수·해사국 신설로 가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양경찰이 해체됨에 따라 해경 수사·정보 분야를 넘겨받는 경찰이 해사국을 신설하는 방안을 유력한 안으로 검토 중이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해경 수사·정보 분야 흡수 방안에 대한 질문에 “내부적으로 해사국을 신설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해양 업무의 전문성을 고려했을 때 해경의 수사, 정보 조직을 분산해 경찰의 정보, 수사국에 개별적으로 흡수시키는 것보다는 별도의 해사국을 신설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해사국장은 경무관급이 맡고, 해사국이 설치되면 산하에는 해양정보과, 해양수사과 등 기능별로 과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청장은 “해경 수사·정보 업무 중 해상에서 초동조치를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이를 해경이 일차적으로 한 후 경찰에 넘기게 할지, 경찰이 직접 할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청장은 서울 강서구 재력가 송모씨 살인 사건과 관련, 검찰과 별도로 뇌물 의혹 사건을 자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가 송씨의 유족으로부터 송씨가 작성한 뇌물 장부를 입수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석한 한 간부는 “송씨의 장부에서 다수 정치인과 공무원의 이름이 적혀 있어 돈의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며 “검찰과 협의해서 수사가 중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