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세제 업무를 두루 경험한 재정 전문가다. 조용한 성격에 꼼꼼하게 자기가 맡은 일을 완수하는 스타일이다. 승진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야심이 없다는 평가도 받는다.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일하며 정무적 감각도 갖췄다. 이번 정권에서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으로 친정에 복귀해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이끌었다. 부인 송금희(48)씨와 2남 1녀. ▲경남 김해(53) ▲마산고 ▲연세대 법학과 ▲행시 28회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기재부 재정업무관리관
2014-07-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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