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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거의 삼킨 개구리 구해내는 동료 개구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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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개구리를 거의 끝까지 삼킨 상태에서 다른 개구리의 공격을 받아 삼키던 개구리를 놓치는 희귀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약 9분 분량의 이 영상은 초록색 풀숲에서 작은 뱀 한 마리가 큰 개구리를 잡아 삼키기 시작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뱀은 개구리의 두 다리부터 서서히 뱀을 삼킨다. 개구리는 큰 눈을 껌뻑거리며 간간히 앞 다리를 움직일 뿐이다.개구리의 머리가 워낙 크다보니 멀리서 보면 마치 개구리 머리를 가진 뱀처럼 보인다.


 

 뱀은 개구리의 눈 부분만 남기고 거의 모두 삼키자 놓칠 위험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작은 연못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는 뱀의 판단착오였다. 뱀이 연못을 가로지르며 헤엄칠 때 개구리는 물을 만나 힘을 받았는지 요동을 치면서 뱀 입 밖으로 반쯤 나오는데 성공한다.

  



그래도 뱀은 개구리를 더 이상 내보내지 않고 땅 위로 올라가려 한다. 그런데 이때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가까스로 개구리를 물고 있는 뱀을 근처에 있던 다른 개구리가 덮친 것이다. 그 와중에 결국 뱀 입속에 있던 개구리는 탈출에 성공한다.

 

 뱀은 개구리를 놓친 뒤 허망하게 연못을 나와 풀숲으로 기어들어간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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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