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나가던 노인에 ‘넉아웃 게임’ 행해 기절시킨 소년 ‘충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최근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넉아웃 게임’이 유행처럼 번지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넉아웃 게임(Knockout Game)’은 길가의 행인을 아무 이유 없이 한 방에 때려 넉아웃(기절)시키는 일종의 ‘묻지마 범죄’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욕의 한 도로에서 지나가는 72세 노인을 갑자기 쓰러뜨리고 도망가는 10대 소년의 모습이 CCTV에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10대 소년 한 명이 차도 쪽을 바라보며 가만히 서 있고 한 노인이 소년 쪽으로 걸어오고 있다. 노인이 소년 뒤쪽으로 거의 다가왔을 즈음, 갑자기 소년은 몸을 돌려 노인의 얼굴을 향해 있는 힘껏 주먹을 날린다. 이에 노인이 땅에 쓰러지자 소년은 길 건너편으로 부리나케 도망간다.


현재 피해 노인은 머리와 얼굴에 타박상을 입어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