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격연습 도중 코치 향해 방아쇠 당긴 10대 학생 ‘충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사격 연습을 하던 한 10대 학생이 뒤에 앉은 사격 코치에게 방아쇠를 당겨 살인을 저질렀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올림픽을 준비하는 러시아 노보쿠즈네츠크의 한 학교에서 16세 학생이 권총 사격 연습을 하고 있고 뒤에는 사격 코치가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그런데 권총을 든 학생이 갑자기 권총을 코치에게 겨누더니 방아쇠를 당긴다. 결국 머리에 총탄을 맞은 코치는 바닥에 고꾸라지며 즉사하고 만다. 입을 손으로 가리며 깜짝 놀란 학생은 권총을 버리고 밖으로 달아난다.


한편, 경찰은 권총에 총탄이 장착된 지 몰랐다는 가해 학생의 말에 따라 이번 사건이 계획적인 범행이 아닌 우발적으로 사건으로 보고 있다.

사진·영상=MediaEntertainmenTV/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