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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줄어도 배출 늘어… 처리비용 88억원

동작구는 1일 생활쓰레기 10%를 줄여 연간 9억원을 절감하겠다는 ‘생활폐기물 감량화 계획’을 내놨다. 쓰레기를 감량하면 처리비용을 아끼는 만큼 주민 복지비용이 올라간다는 ‘발상의 전환’이 고려됐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구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소요되는 쓰레기 처리비용(2014년도 예상 기준)은 88여억원이다. 세부적으로는 음식물쓰레기 43억원, 재활용쓰레기 23억원, 일반쓰레기 22억원 순이다. 구가 최근 3년간 쓰레기 처리량을 분석한 결과 쓰레기 종류와 상관없이 증가 추세다. 반면 인구수는 2013년 41만 815명에서 올해 40만 8805명으로 감소했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가 인구 증가와 큰 관계없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주민 홍보와 관련 사업을 통해 충분히 감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구는 처리비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주민 참여와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지역 공동주택 128곳을 대상으로 월평균 배출량이 가장 적은 공동주택을 선정해 청소용품 등을 지원하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내년 4월부터는 공동주택 5400가구에 개별 개량기기 90대를 설치, 가구별 종량제를 통해 감량 효과를 높인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194곳에 대해 연 2회 점검을 실시한다. 공공기관의 집단급식소 44곳에는 5% 감량 목표를 지정하기로 했다. 주민들이 종이팩을 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1㎏당 화장지 1롤로 교환해 주는 종이컵(팩) 수집보상제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시한다. 이창우 구청장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폐기물 정책으로 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여 주민들의 소중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4-12-0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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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