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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맞댄 현대차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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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50여명 공동 품질 세미나 개최·과제 논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품질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 품질본부에서 현대차 노사 공동 품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윤갑한 현대차 사장과 이경훈 노조지부장 등 각 사업부 노사 대표 및 품질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품질 시승 테스트, 품질 특강, 품질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임금 협상에서 노사가 합의한 ‘노사 미래발전전략’에 따른 것이다. 노사는 앞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분기별 노사 공동 세미나 열어 ‘친환경차 노사공동연구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내수시장 판매 확대를 위한 노사 공동 홍보 활동 시행 등을 합의했다.

또 노사는 품질 개선을 위해 ▲작업이 불편한 공정에 대한 노사 합동 점검 및 공정 개선 추진 ▲서비스센터 방문 통한 고객 품질 체험과 남양연구소 신차 품질 체험 ▲해외 공장 및 경쟁사 품질 벤치마킹 등을 논의하고 앞으로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노사는 ‘최고 품질의 차를 생산해 고객과 국민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고 분기별 품질 향상 세미나를 개최해 품질 향상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특별 결의문도 채택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4-12-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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