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 그만”… 가택수색 나선 강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AI 포토존·안내 로봇… 강남구 ‘국민행복민원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세워 창업 지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유아숲 가족축제’ 19일 열린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바다의 포식자 상어, 문어에게 허망하게 당하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바다의 포식자 상어가 문어에게 잡아먹히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게재한 이 영상은 바닷속에서 거대 문어가 포악한 상어를 어떻게 사냥하는지를 생생히 보여준다. 지난 2009년 올려진 후 933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영상은 상어 한 마리가 바닷속에서 먹이를 찾아 왔다갔다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상어는 바닥에 거대 문어 한 마리가 납작 업드려 몸을 숨긴채 자신을 노리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듯 하다.


상어가 최대한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리던 문어는 상어가 자신의 몸 위를 스치듯 지나는 순간 순식간에 상어의 꼬리부분을 다리로 휘감는다. 상어는 온힘을 다해 요동을 치며 문어로부터 벗어나려 한다. 하지만 문어는 여러 개의 긴 다리를 이용해 상어 몸 전체를 휘감아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는다.

상어를 완전히 제압한 문어는 조용한 식사를 즐기기 위해 상어를 품은채 유유히 자리를 옮긴다.

영상= National Geographic/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