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 느낄 때 누른 숫자 ‘120’… 추석 외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추석 연휴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에서 만나는 10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추석 연휴 ‘조리 중 화재’ 조심하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화문에서 ‘K 푸드 페스티벌 넉넉’ 추석 연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도에서 발명한 25달러 짜리 휴대용 세탁기 화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도의 한 사업가가 개발한 휴대용 세탁기가 화제다.

26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인도 뭄바이의 사업가 피유시 아가왈라(Piyush Agarwalla)가 ‘비너스’(Venus)란 이름의 휴대용 세탁기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5일 패스트코이그지스트닷컴(fastcoexist.com)에 소개된 이 세탁기는 문을 채운 양동이 한쪽에 휴대용 세탁기 ‘비너스’를 장착하고 전원을 작동시키면 모터가 작동해 물을 휘저으며 거품을 내는 간단한 원리다.

‘비너스’를 개발한 아가왈라는 “뇌수술을 받은 어머니를 간병하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서 “어머니의 옷과 침대시트 등 많은 양의 빨래를 해야 하는데 일반용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휴대용 세탁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비너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가왈라의 ‘비너스’는 지금까지 12개 정도 판매됐으며 가격은 약 25달러(한화 약 2만 7000원) 정도다. 현재 ‘비너스’는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이다.


사진·영상= Piyush Agarwall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