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속가능한 지방재정 지방정부 헌법상 권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카르펜 세계입법학회 부회장

“지방 정부는 믿을 수 있고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이 필요한데, 이는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에 대해 갖는 헌법상의 권리입니다.”

울리히 카르펜 세계입법학회 부회장
울리히 카르펜(77) 세계입법학회 부회장은 9일 “현재 예산 부족과 부채 증가는 많은 국가에서 공통적인 상황으로 시민들은 이 같은 문제를 이미 알고 있다”면서 “중앙과 지방 간에 재정의 균형 배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행정업무를 시키고 책임을 지우려면 그만큼 재정도 균형 있게 지원해야 한다는 의미다. 노령연금, 누리과정 재원 등 복지지출을 두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반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상황에 시사점을 준다.

카르펜 부회장은 “특히 재정을 하위 부서에 주는 만큼 행정적 책임도 하위 부서 및 개인에게 양도해야 한다”면서 “직원들에 대한 교육 및 월급을 제공해 청렴성을 높이고 부패를 방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서울특별시의회가 10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여는 콘퍼런스 ‘재정건전성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에 참여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는 함부르크 대학원 교수로서 독일 입법학회 회장, 함부르크 주 의회 의원, 세계입법학회 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재정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로부터, 지방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재정적 자율성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상설기구인 ‘세계 지방의회협의체’ 구성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2-1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