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산 무주택가구’ 최대 720만원 지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 개인정보 담긴 저장매체 3000여개 파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산에 서울 남부권 첫 ‘자연휴양림’ 조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 동행센터 성과 ‘서울 자치구 1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방사청, 2017년까지 군인 비율 50→30%로 축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병무청, 병역면탈 범죄수사 5개 권역으로 광역화

방위사업청은 방산비리 근절 대책의 하나로 ‘문민화’를 추진, 2017년까지 전체 직원 중 현역 군인의 비중을 30%로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방사청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공무원 대 군인 비율을 현행 5대 5에서 7대 3으로 단계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17년까지 공무원을 약 300명 증원하고 현역 군인은 약 300명 감축할 계획이다. 방사청 전체 직원은 1천600여명이다.

방산업체에서 활동하는 예비역 군인들과 방사청 내 현역 군인들의 ‘비리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방사청 내 현역 군인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방사청의 한 관계자는 “올해부터 매년 공무원은 100명씩 늘리고 군인은 100명씩 줄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행정자치부와 국방부 등 관련 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병무청은 이날 국방위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현재 13개 지방병무청이 담당하는 병역면탈 범죄수사를 5개 광역단위 수사체계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또 현재 지방병무청 단위로 충원하는 현역병도 전국단위 충원체계로 개선해 지역별 불균형을 해소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북, 서울 첫 노인 맞춤형 헬스장 운영

석관실버복지센터에 운동기구 상주 직원이 상담·운동법 코칭

구로 “민생경제 회복”… 규제개혁 TF 발족

장인홍 구청장 “실질적 성과 마련”

자연과 어우러진 ‘강동 지식의 숲’ 활짝 [현장 행

‘과학 특화’ 강동숲속도서관 개관

재활용·새활용으로 일상 바꾸는 성북 [현장 행정]

자원순환 거점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