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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예산 확보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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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내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10일부터 12일까지 각 정부 부처를 돌며 국가예산 대상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호남고속철도에 이어 88고속도로, 혁신도시 건설 등 도 내 대형 SOC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매년 1조원대 규모의 예산이 줄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행보다.

심 부지사는 10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시작으로 예산실 주요 국장과 과장을 만날 예정이다. 이후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새만금 개발청 등을 방문해 진행 중인 도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수 있게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도 사업은 새만금 수목원 조성, 식생활 교육문화 연구센터 건립, 새만금 간척사 박물관 건립 등 3개 사업이다.

이어 12일에는 이 부지사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무조정실을 돌며 메가탄소밸리 기반 구축 사업과 전북연구개발 특구관련 사업의 예산책정을 설득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 각 부처는 4월 중 예산편성 작업을 시작한다. 이에 도는 예산편성 전인 3월 한 달 동안 국가예산 대상 사업을 각 부처에 집중적으로 설명할 방침이다. 또 4~5월에는 도, 시·군, 국회와 공조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처 예산 편성이 마무리되는 5월 말에는 장·차관을 방문해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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