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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주 중화산동 청사에서 열린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개청식에서 송하진(오른쪽에서 네번째) 전북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전북도 제공 |
개청식에는 송하진 전북도 지사, 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장, 김응권 우석대 총장 등 자원봉사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2013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아 전북도가 자원봉사 최우수 광역 지자체로 인정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훈 센터장은 “올해 자원봉사 등록률 25%, 활동률 35% 달성을 위해 23개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