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금사과’… 늦더위에 생육 나빠 가격 고공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울릉도 이틀 간 300㎜ 폭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팔당서 수돗물 공급받는 인천, 서울시보다 3배 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 의대 1곳·대학병원 2곳 세운다, 동·서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남창진 서울시의원, 9호선 935정거장 역명 변경 주장 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18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935정거장의 실내건축 설계를 변경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이 7일 서울시의회 제 25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남창진의원(새누리, 송파2)은 지난 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하철9호선 3단계구간 935정거장의 실내건축설계를 변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남창진 의원은“지하철역은 단순히 승객을 실어 나르는 기능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사 문화공간으로써의 중요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그 도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 줄 수도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남 의원은 또 “935정거장의 설계도를 입수해 보니 인근에 올림픽공원과 몽촌토성이 있음에도 다른 지하철역 처럼 너무 평범하고 우리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담아내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이어 “935정거장 역내 인테리어 설계를 2000년전 한성백제 도읍지의 이미지와 88서울올림픽 개최지로서의 특색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게 전면 재고해 줄 것”을 요구하며, 935정거장 역명도 “한성백제역”이나 “위례성역”등 한성백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름으로 명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