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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민선 6기 공약사업 도민평가단 위촉/ 전북도청 제공 |
도민평가단은 만 19세 이상의 도민 중 지역, 연령, 성별을 고려해 무작위로 추첨한 뒤 전화면접으로 50명을 선발했다.
도민평가단은 다음달 9일까지 2회에 걸쳐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도민평가단에서 제시되는 의견은 공약사업 자문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도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심보균 행정부지사는 “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도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도민평가단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건전한 비판이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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