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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회남 수역에 21개월 만에 조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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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감시설 총 가동…대청호 상류서 영양물질 다량유입 영향

대청호 회남(보은)수역에 조류주의보가 내려졌다.

이 수역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2013년 10월 이후 21개월 만이다.

29일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이 수역의 클로로필-a 농도는 지난 20일 15.7㎎/㎥, 27일 26.6㎎/㎥이다.

남조류 세포 수는 20일 1406개/㎖, 27일 144개/㎖이다.

조류주의보는 클로로필-a 15㎎/㎥ 이상, 남조류 500개/㎖ 이상인 상태가 2주 동안 지속하면 발령된다.

대청호 추동(대전 동구)수역과 문의(청주)수역에는 조류주의보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충북도와 금강유역환경청, 수자원공사는 녹조 형성 억제 및 조류 제거를 위한 수중폭기장치와 조류 차단막을 가동했다.

수면 부근이 아닌 수면 아래 7.5m 지점에서 수돗물용 심층수를 취수하고 있다.

청주시와 수자원공사는 정수 과정에서 염소와 활성탄을 활용, 독성·냄새 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장마로 대청호 상류에서 다량의 영양물질이 회남 수역에 유입됐고 수온까지 상승하면서 조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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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