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상] 수백 명 사상 낸 중국 텐진 폭발사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국 텐진항서 폭발 사고, 최소 13명 사망+300명 부상 ‘연쇄 대형폭발’ 현장보니

‘한국인 부상자 2명 포함 수백 명 사상’

중국 언론들은 12일(현지시간) 중국 동북부 항구도시 텐진항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해 수백 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폭발은 12일 밤 11시 30분쯤 발생했으며 사고 직후 현장에는 소방차와 구급차 100여 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부상자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3명이 숨지고 300~400명에 달하는 부상자가 속출했으며 이들 중 32명이 위중한 상태이며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항구 내 위험물질 적재 컨테이너에서 인화성 물질이 폭발했으며 이로 인해 수십 미터 높이의 화염이 치솟고 주변 건물과 아파트 문짝이 날아가는 등 이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또한 텐진항에 보관 중이던 승용차 1천 대가 전소했다.

중국지진센터는 “이번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과 비슷한 강도”이며 “30초 간격으로 이어진 두 번째 폭발은 21t 규모의 폭발 강도”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번 사고로 교민 1명과 출장 중이던 우리 국민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Naggaroth ch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