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 시원하다’ 온수 욕조서 온천욕 하는 야생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온천욕 즐기는 곰’

19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7일 캐나다 노스밴쿠버의 토니 디어링(Tony Diering )의 집에 침입해 뒤뜰 온수 욕조서 온천욕을 즐기는 곰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디어링씨의 집에 침입한 커다란 흑곰 한 마리가 수영장에 잠깐 머무른 후, 온수 욕조에 뛰어들어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토니 디어링은 캐나다 민영방송 C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유튜브 상에서 재미있는 상황을 볼 뿐이지만 만일 당신의 뒤뜰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그리 즐겁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약 한 달 전에도 같은 곰으로 추정되는 흑곰 한 마리가 뜰에 침입해 새 모이를 먹는 일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천욕 즐기는 곰’ 영상이 세간의 화제가 되는 가운데 집주인 토니 디어링씨는 “어떠한 곰의 방문도 원하지 않는다”며 “이웃에는 많은 어린아이가 살고 있어 우리 이웃에 대한 안전이 우선”이라고 CBC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사진·영상= CTV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