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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진두생의원(왼쪽 세번째)과 김제리 의원(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울광장에서 ‘제1회 서울목공한마당’ 이 열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가구를 만드는 목공대회 ‘시민이 뽑는 최고의 목수’ △ 폐목재를 이용한 목공예품과 전통목공 등을 전시·판매하는 ‘목수의 보물창고’ △목수가 생각하는 생활 속 목공 이야기 목공포럼 ‘목수의 생각’ △목공제작 및 놀이 참여프로그램 ‘목재감성체험박람회’ 등의 프로그램과 50개 공방이 함께하는 목공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진두생 서울시의원은 이날 개회식에서 “주변 산에서 쓰러진 폐목재가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목공예품으로 훌륭하게 재탄생하는 것을 보고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며, “나무의 쓰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로 목공산업이 크게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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