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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기후변화환경외교국’ 설치…글로벌 이슈 적극 대응 체제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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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기후변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체제로 개편한다. 이번 조직 정비는 오는 11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후 우리 경제가 신(新)기후 체제에 맞게 전환하는 것을 뒷받침하는 의미가 있다.

외교부는 2차관 산하 경제외교 조직 중 하나인 ‘국제경제국’을 ‘기후변화환경외교국’으로 명칭을 바꾸는 등의 내용을 담은 ‘외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 외교부 산하의 국장급 조직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외교’ 업무 간판으로 활동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제경제국 산하에 있는 국제에너지안보과, 기후변화환경과, 녹색성장외교과는 각각 에너지자원협력과, 기후변화총괄과, 녹색환경외교과로 이름이 바뀐다. 특히 에너지자원협력과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협력 외교 업무를 새로 맡는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15-09-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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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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