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문수 위원장등 기자회견
전국 시·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교육위원장들은 지난 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서울특별시의회 김문수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영송 교육위원장, 대전광역시의회 송대윤 교육위원장, 전라남도의회 한택희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개인사정으로 참석은 못했지만 김주성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유정심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양용모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등도 이날 발표된 결의문에 지지 의견을 보내왔다.
|
|
| 전국 시·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교육위원장들이 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결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좌측 다섯번째가 서울시의회 김문수 교육위원장.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끝으로 전국 시·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교육위원장 일동은 “역사는 다양한 철학과 신념을 신봉하는 사회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온 공동의 산물이며, 우리 민족의 삶의 유산이자 소중한 보고로서 교과서 집필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역사교과서를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당위성을 밝혔다. 또한“현 정부가 권력을 악용하여 역사교육을 획일화려는 것은 결국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독재의 길로 가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면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결국 국민적 공분과 반대에 부딪칠 것”임을 강조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위한 총력저지에 모든 연대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결의했다.
기자회견 후 교육위원장들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주선(무소속)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결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강성언 의원(강북4), 김생환 의원(노원4), 박호근 의원(강동4), 장인홍 의원(구로1)이 참석하여 뜻을 같이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