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누리과정 예산안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하고, 나아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차별 없이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원칙하에 민생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이번 누리과정 예산안이 가결됨을 환영한다.
아울러 조희연 교육감의 고뇌에 찬 의견에 대해서는 깊은 공감을 표하고, 특히 3자협의체 구성 제안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우리는 중앙정부와 국회가 누리과정 예산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2016. 2. 5.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공보부대표) 이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