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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설계는 울산 폴리텍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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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노인 대상 지원센터 개소

울산 지역 베이비붐 세대와 노인들의 노후 설계를 이끌 ‘내일 설계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산업도시 울산의 지난해 현재 베이비붐 세대는 인구 대비 14.8%(전국 평균 14.3%)로 조사됐고, 매년 2000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울산시는 30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내일 설계지원센터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는 강의실, 상담실, 콜센터, 사무실, 멀티휴게실 등을 갖추고 베이비붐 및 노인 세대에게 경제·건강 등 제2막 인생 설계와 사회 활동을 지원한다. 조직은 ‘내일 일자리개발팀’, ‘경력개발팀’, ‘내일 설계지원팀’ 등으로 구성됐다. 내일 일자리개발팀은 맞춤형 일자리 개발·보급과 관계 기관 네트워크 구축, 경력 관리 대상자 개발 업무 등을 담당한다. 경력개발팀은 내일 준비교육, 내일 설계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운영을 맡는다. 내일 설계지원팀은 사회참여 활동을 도울 평생학습지원교육을 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6-03-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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