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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화합의 한마당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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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열린 화합의 한마당 축제에서 유학생들이 공굴리기 경주를 하고있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한국어교육원은 지난달 29일 81개국 560여명의 유학생과 강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 학생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한마당 축제는 한국어교육원 학생들의 화합과 국경을 넘어 서로 하나가 되기 위한 목표로 실시됐다. 김화영 학생부장의 진행으로 공굴리기, 장애물경주, 6인7각 경기, 줄다리기, 400계주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순천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어교육원 학생 500명이 체육대회를 통해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서로 하나되자”고 말했다.

한국어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체육대회는 1989년 설립이후부터 매년 봄, 가을 한 번씩 개최하는데, 이번 대회는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일본과 에콰도르의 학생들을 위한 모금활동도 겸해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후왕 후틸라 잔 미첼(콩고민주공화국, 21) 학생은 “여러 나라의 학생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재미 있었다”며, “한국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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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