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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합격자 363명 연수…평가결과 안좋으면 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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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2일부터 8월19일까지 16주 동안 5급 공채 합격자 363명을 대상으로 신임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예비 사무관들은 3주 동안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합숙 교육을 받고, 13주 동안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가인재원에서 비합숙 교육을 받는다.

합숙 기간에는 각 부처에서 선발한 22명의 선배 공무원들이 공직 경험을 설명하고 학습 활동을 지도하는 멘토링 서비스도 진행된다.

예비 사무관들은 또 교육 기간 한자공인 2급과 초급 단계의 제2외국어 등급을 취득해야 한다.

특히 이번 교육부터는 평가 과정이 한층 강화된다.

교육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60점 미만을 얻은 교육생은 수료 대상에서 제외되고, 개인평가 성적 하위자는 재시험을 보거나 보고서 등 추가 과제를 제출해야 한다.

또 품위손상, 학습태도 불량, 교육질서 문란 행위 등을 엄격하게 처벌하고, 교육태도 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의 감점을 받게 되면 교육생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퇴학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

반면 성적 상위 5%의 교육생은 소관 부처에 명단을 통보하여 정부 핵심인재로 육성될 계획이다.

16주 동안 신임관리자 과정을 마치면 1년 동안 사무관 시보로 민간기업, 지방자치단체, 정부 부처 등에서 실무수습을 받고, 정규임용심사위원회를 거쳐 내년 8월 최종 임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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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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