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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 8만 5000여명 철도박물관 의왕시 유치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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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철도박물관 경기 의왕시 유치를 염원하는 수원시민 8만 5000여명의 서명이 담긴 명부가 의왕시에 전달됐다.

의왕시는 4일 김성제 시장과 김주호 수원시 기획조정실장, 이봉환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서명부 전달식을 열었다. 의왕시와 수원시는 지난달 5일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및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식을 가졌다.

의왕시는 3월 10일부터 국립철도유치위원회 주관으로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벌여 지난 2일까지 63만 9130명의 서명을 받았다. 안양시 4만 6200여명, 군포시 5000여명 등 31개 시·군에서 16만 8000여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김 시장은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이 국립철도박물관의 의왕시 유치에 힘써줘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민의 염원인 철도박물관이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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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