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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 1일 개장…경찰 치안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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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1일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함에 따라 이들 해수욕장에 대한 ‘치안활동 대책’을 마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해수욕장 3곳에 대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음주, 고성방가, 쓰레기 투기 등 질서 문란 사범을 단속해 해수욕장 질서 확립에 나선다.


’반갑다 여름’ 송도해수욕장 개장
부산 여름 바다가 1일 문을 활짝 열었다.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이 이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나들이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연합뉴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주말해변파출소를 ‘해운대 해변파출소’로 전환해 경찰관 2명과 의경 4명을 고정 배치한다. 송정·송도해수욕장은 경찰관 1명을 임해행정봉사실에 근무도록 하고 주말에는 기동대·방순대를 추가 배치토록 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와 부산해양경비안전서도 이날 이들 해수욕장에 구조대원과 구조장비 등을 배치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은 “해변파출소를 운영하는 등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치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은 다음 달 1일 공식 개장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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